인터랙티브 아트 설치 작품은 머신러닝 전문가인 루카 프란체스키 박사와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관람객의 얼굴 표정이 실시간으로 카메라로 포착된 후, AI 얼굴 인식 모델을 통해 감정을 식별한다. 감지된 감정 데이터는 추상화를 향해 설치된 인터랙티브 LED 조명의 색상, 움직임, 강도를 다채롭게 변화시킨다.
하나의 주된 감정을 식별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표정 속 놀람과 같은 부차적인 감정 또한 섬세하게 반영하여 흥미롭고 미묘한 조합의 빛의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여러 명의 관람객의 얼굴이 동시에 인식되는 경우, 각자의 주요 감정과 부차적인 감정이 서로 혼합되어 예측 불가능한 여러가지 조합으로 표현된다.










전시 @ Zemin Berlin, @ Café Karanfil (48 Stunden 노이쾰른 아트 페스티벌)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의 주요 회화(Fragments I, II, III)는 소용돌이치는 감정을 추상적인 스타일로 담아낸다. 이는 어떠한 공간에 떠오른 상태로 방황하고 무언가를 찾을 때 느껴지는 감각에 관한 것이다. 그러다 갑자기, 온갖 형태의 감정이 당신을 압도하고 감싸며, 기억의 조각들 사이 어딘가로 당신을 이끌어가려 한다. 그것은 마치 수천 개의 꽃잎이 목적지 없이 떠도는 것처럼, 내면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감정의 물결과도 같다. 뒤엉키고, 소용돌이치며, 서로를 끌어당긴다. 마치 기억의 모든 조각이 당신에게 다가와 혼란스럽게 만들고, 그것들을 그리워하게 하다가 이내 쓸쓸히 흘러가는 것처럼.
전시된 회화



조각 (Fragments) I, II, III
각 145 x 95cm (Unframed)
캔버스에 유화 & 아크릴
2025




감정 (Emotions) I, II, III, IV
각 36 x 48cm (Unframed)
330g/m² 종이에 유화 & 아크릴
2025




움직임 (Movement) I, II, III, IV
각 50 x 70cm (Unframed)
400g/m² 종이에 아크릴